우령이의 정원141 다육이 새 식구와 제랴륨 가든샵에 가서 다육이들과 제라늄들과 분갈이 재료들을 잔뜩 사 왔다. 다 합해서 20만 원.(오늘은 사진이 많습니다.) 한 번도 키운 적이 없는 새로운 다육이 4종류를 샀다. 새로운 제라늄들도 네 종류를 샀다. 한 포트에 묘목이 4개씩 있는 것을 2개씩 세트로 샀다. 핑크색 8개 모종 흰색 8개 모종 고무나무 정리한 큰 화분에 16개의 모종을 함께 심었다. 뒷줄은 빨강, 앞줄은 하얀색. 집에 있던 늘어지는 제라늄과 같은 종류라서 묵은 것은 버리고 새 가지만 정리해서 새 모종과 함께 심었다. 늘어지는 빨강 제라늄은 내일 담에 매달릴 예정이다. 중고가게에서 다육이 화분으로 쓰려고 샀다. 화분밑에 깔아줄 코코넛 넷트다. 철제바구니다. 코코넛 넷트를 깔아준다. 멀칭과 부엽토 흙을 부어준다. 자보다육, 보초다육, .. 2024. 5. 16. 이사 시킨 훈장데이지, 유리포프스꽃, 나무꽃, 싹이 나온 분꽃 앞마당에서 살고 있는 훈장데이지를 뒷마당으로 옮겼다. (어젯밤에 데이지 이름을 찾았어요. 장군데이지가 아니라 훈장데이지여서 수정했습니다 ) 훈장데이지는 꽃이 훈장을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란다. 겨울 내내 자라고 이른 봄부터 늦은 봄까지 꽃이 피는 데이지다. 오늘 유트브로 찾아보니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고 다른 이름은 태양국, 가자니아라고도 불리이고 데이지가 아니라 국화과라고 한다. 무리를 지었던 뿌리들을 한 뿌리씩 나누니 이렇게 많은 데이지가 생겼다. 시원한 가을이 되니 유리포프스가 꽃이 핀다. 늦가을부터 겨울을 지나 봄까지 피는 나무꽃이 피기 시작한다 분꽃씨 뿌린 것들이 싹이 나는데 기온이 낮다 보니 쑥쑥 자라지는 않는다. 2024. 5. 13. 노랑국화꽃, 다육이들의 어린잎들 작년 10월에 일하는 집에서 국화 몇 뿌리를 얻어다가 애지중지하며 키웠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꽃 한 송이가 활짝 열렸다. 7개월을 기다린 노랑국화꽃이다. 다른 다육이들은 가을을 지나가고 있는데 새로 잎을 내고 있다. 제라늄의 어린잎 청옥다육의 어린잎 녹영다육의 어린잎 진주목걸이다육의 어린잎 돌나물의 어린잎 염자다육의 어린잎 처음 피고 진 분꽃의 씨로 다시 자라난 분꽃이 피었다.홀로 자라난 토마토가 어린잎을 내었다.남편은 골프모임에 갔고 나는 한가하게 텔레비젼 앞에서 지구의 대자연을 보고 있는데 러시아편이 정말 멋진 것같다. 2024. 5. 10. 엄마가 키우시던 다육이들 정리 엄마가 20년간 키우시던 다육이들의 묵은 가지와 뿌리를 정리하고 삽목부터 다시 시작한다. 부용다육이다. 주홍색의 꽃이 핀다. 까라솔다육이다. 루비선인장은 잎꽂이부터 시작한다. 2024. 5. 1. 우주목다육 분갈이 손가락 한 마디 정도 크기의 우주목 다육이를 키운 지 20년이 되었다. 다육이 종류들이 아주 느리게 자라는데 그중에서 제일 느리게 자라는 것이 우주목이다. 앞마당에서 자라는 우주목다육이는 햇볕을 잘 받아서 잎끝이 빨갛게 물이 들어서 분가를 해주었다. 2024. 4. 30. 행잉화분들 담장 벽에 걸어놓기 담장벽의 나무는 오래되어서 못이 박히지 않아 나사못을 박았다.군자란꽃이 세 송이 피었다. 나비나 벌이 오지 않아서 붓으로 암술과 수술을 비벼주었다. 이렇게 해야 나중에 군자란 열매를 얻을 수 있다.국화가 피려는가보다. 2024. 4. 29. 이전 1 ··· 3 4 5 6 7 8 9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