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령이의 정원141 분갈이를 하다 수채화고무나무와 세데베리아다육이 화분을 큰 화분으로 옮겼다. 수채화고무나무는 2023년 12월에 잎 4개를 달고 왔는데 2024년 한 해동안 새로운 잎이 4개가 더 나와서 화분을 큰 것으로 바꾸어주었다. 금년에 새로 온 세데베리아다육이가 아가들을 많이 매달았는데 그곳에서 뿌리들이 나오기 시작을 했다. 예전 같으면 화분 수 늘리려고 자구들을 다 잘라서 따로 심었겠지만 이제는 화분 수를 줄이고 있어서 화분만 큰 것으로 바꾸어주었다. 2024. 11. 12. 옆집에서 넘어온 꽃, 매발톱꽃씨 옆집에서 넘어온 식물이 봄이 되면 이런 꽃이 핀다. 잎들은 부추처럼 생겼고 꽃대를 길게 올려서 꽃이 피는데 꽃향기가 없다.여름이 시작이 되는지 10월에 피던 매발톱꽃은 벌써 씨를 맺을 준비를 한다.남편이 골프를 가서 낮에 영화도 보고 냉동피자도 한 판 구워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2024. 11. 7. 십이지권다육 꽃이 피다 십이지권다육이 꽃대가 4개가 올라왔다. 꽃은 보초꽃하고 똑같이 생겼다. 2024. 11. 4. 새로운 봄의 꽃들이 피고있다 구슬얽이다육이가 꽃을 피우고 있다. 작년에는 딱 한송이만 꽃이 피었는데 올해는 5개의 꽃송이가 달리면서 며칠에 한 개씩 꽃이 열린다.늘어지는 다육이에 노랑꽃이 피기 시작한다. 땅에 있던 것을 공중화분으로 옮겼는데 이제야 아주 작은 꽃이 핀다.자주달개비에도 꽃 한 송이가 피었다.공중화분에서 말라가던 한련화는 땅에서 기운을 차렸다.단모환선인장에 꽃대가 올라오려고 준비 중이다.훈장데이지도 꽃들이 많이 피기 시작한다. 오늘 낮기온은 29도로 올라갔다. 10월 첫째 주부터 섬머타임이 시작이 되어서 한국보다 2시간이 빠르게 되었다. 2024. 10. 22. 매발톱꽃이 피기 시작한다 1주일 전부터 꽃몽오리가 생기더니 드디어 매발톱꽃이 피기 시작한다. 선구자 역할을 하기 시작한 세 송이 꽃대인데 10월과 11월에 걸쳐서 꽃이 많이 필 것 같다.요새 낮기온은 20도 내외인데 햇볕이 따뜻해서 기분이 좋다. 겨울 내내 $300달러 이상 나오던 전기요금도 이번달은 $197.11이 나왔고 아침저녁으로 켜고 살았던 가스난방기도 가끔 안 켜고 지낼 때가 있다. 정녕 봄이 오나 보다. 2024. 10. 10. 큰꿩의비름(오텀파이어), 제라늄 분갈이 6월 30일에 화분에 심었던 큰꿩의비름(오텀파이어)이 3개월이 지나니 이렇게 잘 자랐다. 8월 7일에 밭에 있던 작은 것들도 화분에 심었었다. 큰꿩의비름꽃을 달라는 지인들이 생겨서 오늘 분가를 했더니 6개의 화분으로 나누어졌다. 일단 내가 잘 키워서 가을에 꽃대가 올라올때 나눔을 할 계획이다. 밭에서 자라는 작은 것들도 화분으로 옮겼다. 큰꿩의비름이 있던 화분에 제라늄을 옮겼다.오늘은 분갈이 하고 반찬 두 가지를 만드니 하루가 지나갔다. 2024. 9. 30. 이전 1 2 3 4 5 6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