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령이의 삶113 사진 정리를 했다 오늘은 심카드에 들어있는 사진들을제일 작은 사이즈로 한 장에 10센트인데 고르고 골라서 182장을 오더를 했다. 온전하게 우리 가족들의 사진만 현상하려고 한다.집에 와서 그동안 들여다보지도 않았던 뉴질랜드 여행 사진들과 남들하고 찍은 사진들을 다 정리를 하니 앨범 4개와 사진 쓰레기가 2봉투가 나왔다.비어버린 앨범에는 내일 찾아오는 사진들을 챙겨서 넣으려고 한다. 2024. 12. 19. 친구가 할머니가 되었다 오늘 아침에 교회단톡방에 메시지 하나가 들어왔다. 교회 목사님이 올리신 거다. 이민 친구의 큰아들이 36세에 결혼해서 15개월 만에 얻은 아들이다. 친구에게 할머니 되었음을 축하하는 전화를 했더니 며느리가 출산 예정일보다 10일이나 늦어져서 수술을 했단다. 다행히 모자가 다 건강하다니 좋은 소식이다. 요새는 수술을 해도 병원에 오래 있지 않아서 내일 퇴원하지만 간호원이 집에 와서 도움을 줄 거라고 한다. 며느리 친정엄마가 시드니에서 오셔서 병원에 계시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는 별로 할 일이 없고 축하전화 받는 중이고 아직 손자얼굴은 사진으로만 본 상태라고 한다. 2024. 12. 19. 소고기요리 3가지, 사진리더기 소고기 3덩어리를 사서 삶은 후에 3가지 요리를 했다. 하나는 냉면 먹을 때 고명으로 얹을 것을 만들고 하나는 장조림을 하고 하나는 소고기샐러드를 했다.2020년부터 2024년까지 아들들이 카톡으로 보내주거나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컴퓨터에 옮겼더니 무려 1700장이나 되었는데 의미가 있는 가족들 사진들을 추려냈더니 500장이다. 나중에 사진으로 인화해서 사진첩에 넣으려고 사진리더기를 이용해서 컴퓨터 칩에 저장을 했다. 2024. 12. 18. 오늘은 영상 40도 어제부터 더워지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영상 40도가 되었다. 남편 일 보내고 콜스에 가서 과일과 야채들을 사면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몇 개 샀다. 초코렡은 동네 이웃들에게 줄 것이고 식용유는 시누이한테 줄 선물이다.남편 생일이 이번주 토요일이라서 시누이한테 올 수 있냐고 물었더니 일을 하는 날이고 다음 주 토요일은 쉰다고 해서 다음 주 토요일에 생일 저녁을 먹기로 했다. 2024. 12. 16. 생오이가 오이지무침이 되기까지 11월 28일 오이를 소금물에 담갔다.12월 5일에 소금물을 다시 끓여 식힌 후에 오이를 담갔다.12월 12일 잘 삭힌 오이지가 되었다.오늘 오이지 5개를 꺼내서 얇게 썰은 후에 물에 담가서 소금기를 뺀 후에 보자기에 담아서 물기를 꼭 짜낸 후에 오이지무침을 했다.건조미역을 물에 불린 후에 뜨거운 물에 데쳐서 초고추장을 넣어 무쳐냈다. 이번주 반찬이다. 2024. 12. 15. 치과와 한의원에 다녀오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남편 골프 갈 준비를 해주었다. 김밥 2줄과 물, 소프트드링크.한의사님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드릴 화분 2개를 챙겼다.오전 8시 20분에 집을 떠나 9시 10분에 치과에 도착을 했다. 토요일이라서 50분만에 갔는데 1년 만에 가는 치과다. 스케일링을 하고 검사를 했는데 나빠진 곳이 없다면서 관리를 잘했다고 칭찬을 받았다.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해서 이를 닦고 잇몸마사지도 해주라고 한다. 잇몸도 현재는 건강하다고 했다. 치료비는 $178달러가 나왔는데 보험카드 적용받아서 $40달러만 지불했다.다시 드라이브 30분을 해서 한의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집에 왔다. 오늘은 차로 왕복 3시간을 드라이브를 했다. 집에 와서 점심으로 손바닥 피자 한 판 오븐으로 구워먹고 쉬고 있다. 2024. 12. 14. 이전 1 2 3 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