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전부터 꽃몽오리가 생기더니 드디어 매발톱꽃이 피기 시작한다.
선구자 역할을 하기 시작한 세 송이 꽃대인데 10월과 11월에 걸쳐서 꽃이 많이 필 것 같다.
요새 낮기온은 20도 내외인데 햇볕이 따뜻해서 기분이 좋다.
겨울 내내 $300달러 이상 나오던 전기요금도 이번달은 $197.11이 나왔고 아침저녁으로 켜고 살았던 가스난방기도 가끔 안 켜고 지낼 때가 있다. 정녕 봄이 오나 보다.
'우령이의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십이지권다육 꽃이 피다 (12) | 2024.11.04 |
---|---|
새로운 봄의 꽃들이 피고있다 (8) | 2024.10.22 |
큰꿩의비름(오텀파이어), 제라늄 분갈이 (12) | 2024.09.30 |
보초다육이꽃 (9) | 2024.09.29 |
살랑살랑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10) | 2024.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