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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령이의 정원

새로운 봄의 꽃들이 피고있다

by 우령* 2024. 10. 22.

구슬얽이다육이가 꽃을 피우고 있다. 작년에는 딱 한송이만 꽃이 피었는데 올해는 5개의 꽃송이가 달리면서 며칠에 한 개씩 꽃이 열린다.

늘어지는 다육이에 노랑꽃이 피기 시작한다.

땅에 있던 것을 공중화분으로 옮겼는데 이제야 아주 작은 꽃이 핀다.

자주달개비에도 꽃 한 송이가 피었다.

공중화분에서 말라가던 한련화는 땅에서 기운을 차렸다.

단모환선인장에 꽃대가 올라오려고 준비 중이다.

훈장데이지도 꽃들이 많이 피기 시작한다.


오늘 낮기온은 29도로 올라갔다. 10월 첫째 주부터 섬머타임이 시작이 되어서 한국보다 2시간이 빠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