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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령이의 정원141

제라늄 분가, 행잉화분, 자리바꾸기 새벽 일찍 남편 일 나간 후 따뜻한 침대로 들어갔다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든일을 했다. 제라늄 사 온 것들이 많이 자라서 큰 화분에 합식을 해주었고 꽃대가 올라오는 제라늄은 작은 화분에 따로 심었다. 작은아들 방에서 빼내온 옷걸이에 행잉화분을 매달아 놓으니 경사가 많이 져서 화분의 흙이 살짝 쏟아지기 직전이다. 이리저리 생각해 본 후에 빨래집게와 노끈을 사용하면 화분의 경사를 없앨 수 있을 것 같아서 해보았다.바깥쪽 화분에 있던 군자란들이 차가운 비를 맞으면서 4개가 죽어버려서 살아남은 것들을 안쪽의 화분대로 옮겼다. 난들이 있던 곳에는 나무종류들과 오늘 합식을 한 제라늄들을 놓았다. 오늘 아침 기온은 영상 6도였는데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1도였고 실내 온도는 13도로 하루종일 가랑비가.. 2024. 7. 15.
녹영다육꽃 녹영다육이가 드디어 꽃이 피었다. 2024. 7. 11.
아이비 제랴륨 아이비 제랴륨이 꽃을 피웠다. 꽃이 바람에 하늘거린다. 2024. 6. 6.
군자란 분갈이 하기 군자란들을 5년 전에 분갈이를 한 후에 오랫동안 자라라고 두었더니 꽃도 안 피고 시들 거려서 화분에서 꺼내보니 흙도 없이 뿌리들이 엉켜있었다. 죽은 뿌리, 마른 뿌리들을 정리를 해주었다. 화분에 영양제를 넣은 흙을 담고 한 뿌리씩 다시 심고 멀칭도 해주었다. 2024. 6. 1.
염자다육 꽃, 십이지권다육 염자다육이가 작년보다 한 달 늦게 꽃이 피고 있다. 많은 꽃송이 중에서 몇 개가 피기 시작한다. 십이지권다육이가 자구들을 많이 내고 있어서 큰 화분으로 옮겨 놓았다. 2024. 5. 25.
오늘도 분갈이를 하다 분갈이를 할 때는 이렇게 테이블 위에서 해야 허리가 안 아프다. 화분 안에 있던 흙들은 햇볕에 말린 후에 다시 사용한다. 눈꽃선인장 3개를 화분 하나에 심었다. 단모환선인장도 새로운 화분으로 옮겼다. 목요일에 새로 사 온 다육이들을 더 큰 화분으로 옮겼다. 희망환선인장의 잘라낸 부분이 잘 말라서 화분에 돌을 깔고 그 위에 살포시 얹어주었다. 구슬얽이다육과 청옥다육이 뿌리내린 것이 몇 개 있어서 작은 화분으로 분가를 했다. 2024.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