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령이의 정원141 군자란 꽃 피려고 준비중 며칠 전부터 군자란이 꽃을 피려고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남편이 비가 올것 같다면서 오후에 잔디밭을 깍았다. 2024. 4. 17. 제일 큰 화분 3개를 정리하다 집에 있는 화분들 중에서 20년 길러온 화분 3개에 심겨 있던 고무나무 2개와 홍콩야자나무를 정리를 했다. 고무나무들은 뿌리가 잘 빠졌는데 홍콩야자나무는 뿌리가 크고 많아서 힘들었다. 화분 3개에서 나온 흙이 엄청났다. 잔뿌리들을 뽑아내고 잘 다듬은 후에 분꽃씨를 심으려고 한다. 2024. 4. 16. 햇볕 받고, 함께 이사 갈 화분 정리 식물은 햇볕이 모자라면 병이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햇볕이 좋은 오늘 화분받침대를 햇볕이 잘 비치는 곳으로 옮겨서 하루종일 햇볕을 받게 했다. 봄에 씨앗을 뿌린 분꽃들이 이제야 꽃을 피우고 있다. 씨앗부터 키운 범부채가 여름에는 보이지 않더니 가을이 되니 잎을 내고 있다. 이사 갈 때 데려가려고 화분으로 옮기면서 한련새싹들도 같이 옮겼다. 매발톱꽃도 화단에서 뽑고 뿌리들을 정리를 해서 화분으로 옮겼다. 작년 가을에 국화 한 뿌리 얻어다가 키운 국화가 잘 자라서 꽃몽오리를 맺었다. 2024. 4. 15. 다육이 합식하기 유튜브에서 보니 다육이들을 합식해서 키우는 것도 괜찮다고 해서 나도 따라서 해보았다. 이것저것 키워보니 청옥다육이가 잘 자라기도 하고 이쁘기도 해서 집에 있는 보초다육, 자보다육, 제옥다육, 눈꽃선인장과 합식을 했다. 보초다육과 청옥다육. 한 개는 내가 키우고 한 개는 나눔 할 것. 자보다육과 청옥다육인데 이것도 한 개는 내가 키우고 한 개는 나눔을 할 예정이다. 제옥다육과 청옥다육. 제옥다육이 3개를 사서 키웠는데 2개는 죽어버렸고 한 개만 겨우 살았다. 자보다육과 잎꽂이부터 시작하는 청옥다육. 눈꽃선인장과 잎꽂이부터 시작하는 청옥다육인데 눈꽃선인장 2개는 나눔을 할 예정이다. 청옥다육에서 떨어져 나온 잎들은 쓰레기통으로 가지 않고 큰 식물 화분 위에 얹어두면 뿌리를 내리는데 나중에 옮겨심으면 된다. 2024. 4. 14. 앞마당에 분꽃씨를 심고 화분 나눔 2월의 앞마당에는 풀이 반, 분꽃이 반이었다. 앞마당 담장 밑에 있는 풀을 다 뽑고 분꽃씨를 심었다.꽃 잘 키우는 동네 동생 오라고 해서 화분을 나누어 주었다. 부용다육, 백은무다육, 둥근잎후리데, 10년 키운 우주목, 용월다육, 청옥다육, 눈꽃선인장. 잎꽂이부터 시작한 용월다육, 청옥다육, 꽃을 품은 눈꽃선인장이제 남은 화분은 50개로 줄었다. 2024. 4. 12. 화분선반, 청옥다육합식, 눈꽃선인장, 불로초다육, 게발선인장 쇼핑센터에서 화분선반대를 사다가 조립을 했다. 조립하는 것이 은근히 어려워서 이틀이나 걸렸다. 잎꽂이부터 시작한 청옥다육이들을 화분 하나에 모아서 심었다. 꽃을 품은 눈꽃선인장들이다. 불로초라고도 불리는 별이섬다육이가 꽃을 피우고 있다. 20년간 키워온 게발선인장과 루비선인장뿌리들을 버릴 수 없어서 꽃밭에 심었다.희망환선인장은 바로 세워서 그늘진 곳으로 옮겼다. 2024. 4. 11. 이전 1 ··· 5 6 7 8 9 10 11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