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령이의 정원141 가을 정원 정리하기 꿩의비름꽃이 다 피고 나니 꽃송이들이 지저분해져서 오늘 먼저 꽃이 피었던 한쪽을 정리를 했다.잎꽂이부터 시작한 용월다육들과 청옥다육이들을 조금 더 큰 화분으로 옮겼다.알붐(눈꽃) 선인장은 나눔을 하려고 한 개씩 나누었다. 벌써 꽃이 나오는 것도 있었다.자주달개비에 꽃이 달렸다. 가지가 부러져서 땅에 심은 것에서도 꽃이 피었다.내일은 가든 쓰레기통을 비워주는 날이라서 화분정리를 했다.별장에 같이 갔던 동생이 화분 3개를 가져갔다. 그래서 한의사님께 갈 다육이 몇 개를 더 챙겼다. 오늘 화분 정리를 한 용월다육과 청옥다육, 둥근잎후리데 다육과 우주목다육을 추가했다. 우주목다육은 손가락만 한 것을 사다가 20년을 키우니 작은 나무 같아졌다. 내일은 1년동안 사용했던 화분들을 물로 씻고 말린 후에 박스에 넣으려.. 2024. 3. 26. 내 집이 최고, 매발톱꽃 뿌리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내 집이 최고다. 오늘은 부엌 창가쪽에 있는 매발톱꽃 뿌리를 뽑아서 뒷마당으로 옮겼다. 얼마나 뿌리가 깊고 굵은지 뽑으면서 놀랐다. 2024. 3. 25. 나눔을 할 화분을 정리하다 오늘은 두 사람에게 나눔을 할 화분을 내놓았다. 한 사람은 금요일에 별장에 같이 갈 동생이고 한 사람은 내가 다니는 한의원 선생님이다. 모두 9개의 화분이다. 진주목걸이다육 게발선인장과 백은무다육 홍공작다육, 청옥다육, 잎꽂이 용월다육, 부용다육알붐선인장이제 남은 화분은 50개다. 2024. 3. 19. 분꽃씨와 한련꽃씨를 심었다 오늘은 화분이 놓인 앞쪽에는 한련꽃씨를 10개 심었다. 가을과 겨울에 비가 내리니 꽃씨에게는 좋을 것 같다. 식물이 비어버린 땅에는 분꽃씨 200개를 심었다. 가을에 심은 씨들은 겨울에 비가 내리니 자라기에는 더 좋을 것같아서다. 겨우내내 자라면 초여름에 꽃이 필 수도 있을것같다. 2024. 3. 16. 카랑코에 꽃사진, 식물들을 땅에 심었다 어제 밤늦게 옥주가 카랑코에 꽃사진을 보내왔다. 식물 나눔을 한 후에 잘 키우니 내 마음도 좋았다. 오늘은 날도 선선하니 점심 먹은 후에 두고 갈 식물들을 땅에 심어주었다. 블루초크스틱다육, 녹탑다육, 전후엽변경다육, 부용다육이다.내일은 분꽃씨와 한련꽃씨를 심고 낙엽정리를 하고 화분 받침대를 다시 놓고 화분들을 정리하면 일단 끝이 난다. 2024. 3. 15. 알로에를 땅에 심고, 칼란디바를 큰화분으로 옮김 번식을 많이 한 알로에 화분들은 몇 집에 나눔을 했고 남은 것들은 땅에 심었다. 칼란디바 가지 2개를 작년 11월 27일에 삽목을 했었다. 삽목 한 지 108일이 되는 오늘 조금 큰 화분으로 옮겨주었다.칼란디바는 작은화분에서 큰화분으로 옮긴 것이라서 화분 갯수는 똑같다. 2024. 3. 1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