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마당에서 살고 있는 훈장데이지를 뒷마당으로 옮겼다. (어젯밤에 데이지 이름을 찾았어요. 장군데이지가 아니라 훈장데이지여서 수정했습니다 )
훈장데이지는 꽃이 훈장을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란다. 겨울 내내 자라고 이른 봄부터 늦은 봄까지 꽃이 피는 데이지다.
오늘 유트브로 찾아보니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고 다른 이름은 태양국, 가자니아라고도 불리이고 데이지가 아니라 국화과라고 한다.
무리를 지었던 뿌리들을 한 뿌리씩 나누니 이렇게 많은 데이지가 생겼다.
시원한 가을이 되니 유리포프스가 꽃이 핀다.
늦가을부터 겨울을 지나 봄까지 피는 나무꽃이 피기 시작한다
분꽃씨 뿌린 것들이 싹이 나는데 기온이 낮다 보니 쑥쑥 자라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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