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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령이의 삶

남편이 골프를 가니 편안하다

by 우령* 2024. 11. 2.

남편이 6월 중순 때 허리를 다쳐서 고생하다가 4개월이 지나면서 허리통증에서 벗어나니 다시 골프를 시작을 했다.

4개월 동안 매일 텔레비전 앞에서 남편이 살았는데 골프를 주중에도 치고 주말에도 치니 이제는 내가 편하고 살 것같다.

그동안 텔레비전을 남편에게 양보를 해서 못보았던 드라머도 보고, 영화도 보고, 좋아하는 야채쌈도 편하게 먹고, 안마의자에서 맛사지도 받으면서 지금 이 시간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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