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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령이의 삶

미용실, 칡비빔냉면

by 우령* 2024. 11. 6.

오늘은 남편과 함께 한국미용실에 가서 커트와 염색을 했다.

그동안 나는 아침 일찍 예약을 잡아서 혼자 갔었고, 남편은 일 다녀온 후 오후 시간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함께 커트와 염색을 하러 가니 미용실 원장이 무슨 일로 함께 오셨냐며 반겼다.

남편은 커트와 염색이 $80달러이고 나는 $110달러라고 하면서 서비스로 머리카락 영양제를 한 병 선물로 받았다.

지난주부터 날이 서서히 더워지더니 오늘은 영상 33도로 올라가서 미용실 다녀와서 칡비빔냉면을 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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