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편과 함께 한국미용실에 가서 커트와 염색을 했다.
그동안 나는 아침 일찍 예약을 잡아서 혼자 갔었고, 남편은 일 다녀온 후 오후 시간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함께 커트와 염색을 하러 가니 미용실 원장이 무슨 일로 함께 오셨냐며 반겼다.
남편은 커트와 염색이 $80달러이고 나는 $110달러라고 하면서 서비스로 머리카락 영양제를 한 병 선물로 받았다.
지난주부터 날이 서서히 더워지더니 오늘은 영상 33도로 올라가서 미용실 다녀와서 칡비빔냉면을 해서 먹었다.
'우령이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블완 챌린지 4,113명에 뽑혀야 한다 (15) | 2024.11.16 |
---|---|
Heirloom Red Tomatoes를 사오다 (8) | 2024.11.08 |
퀼트이불을 완성하다 (15) | 2024.11.03 |
남편이 골프를 가니 편안하다 (13) | 2024.11.02 |
알레르기와 전쟁중 (17) | 2024.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