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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 Garden112

오늘도 분갈이를 하다 분갈이를 할 때는 이렇게 테이블 위에서 해야 허리가 안 아프다. 화분 안에 있던 흙들은 햇볕에 말린 후에 다시 사용한다. 눈꽃선인장 3개를 화분 하나에 심었다. 단모환선인장도 새로운 화분으로 옮겼다. 목요일에 새로 사 온 다육이들을 더 큰 화분으로 옮겼다. 희망환선인장의 잘라낸 부분이 잘 말라서 화분에 돌을 깔고 그 위에 살포시 얹어주었다. 구슬얽이다육과 청옥다육이 뿌리내린 것이 몇 개 있어서 작은 화분으로 분가를 했다. 2024. 5. 18.
다육이 새 식구와 제랴륨 가든샵에 가서 다육이들과 제라늄들과 분갈이 재료들을 잔뜩 사 왔다. 다 합해서 20만 원.(오늘은 사진이 많습니다.) 한 번도 키운 적이 없는 새로운 다육이 4종류를 샀다. 새로운 제라늄들도 네 종류를 샀다. 한 포트에 묘목이 4개씩 있는 것을 2개씩 세트로 샀다. 핑크색 8개 모종 흰색 8개 모종 고무나무 정리한 큰 화분에 16개의 모종을 함께 심었다. 뒷줄은 빨강, 앞줄은 하얀색. 집에 있던 늘어지는 제라늄과 같은 종류라서 묵은 것은 버리고 새 가지만 정리해서 새 모종과 함께 심었다. 늘어지는 빨강 제라늄은 내일 담에 매달릴 예정이다. 중고가게에서 다육이 화분으로 쓰려고 샀다. 화분밑에 깔아줄 코코넛 넷트다. 철제바구니다. 코코넛 넷트를 깔아준다. 멀칭과 부엽토 흙을 부어준다. 자보다육, 보초다육, .. 2024. 5. 16.
이사 시킨 훈장데이지, 유리포프스꽃, 나무꽃, 싹이 나온 분꽃 앞마당에서 살고 있는 훈장데이지를 뒷마당으로 옮겼다. (어젯밤에 데이지 이름을 찾았어요. 장군데이지가 아니라 훈장데이지여서 수정했습니다 ) 훈장데이지는 꽃이 훈장을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란다. 겨울 내내 자라고 이른 봄부터 늦은 봄까지 꽃이 피는 데이지다. 오늘 유트브로 찾아보니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고 다른 이름은 태양국, 가자니아라고도 불리이고 데이지가 아니라 국화과라고 한다. 무리를 지었던 뿌리들을 한 뿌리씩 나누니 이렇게 많은 데이지가 생겼다. 시원한 가을이 되니 유리포프스가 꽃이 핀다. 늦가을부터 겨울을 지나 봄까지 피는 나무꽃이 피기 시작한다 분꽃씨 뿌린 것들이 싹이 나는데 기온이 낮다 보니 쑥쑥 자라지는 않는다. 2024. 5. 13.
노랑국화꽃, 다육이들의 어린잎들 작년 10월에 일하는 집에서 국화 몇 뿌리를 얻어다가 애지중지하며 키웠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꽃 한 송이가 활짝 열렸다. 7개월을 기다린 노랑국화꽃이다. 다른 다육이들은 가을을 지나가고 있는데 새로 잎을 내고 있다. 제라늄의 어린잎 청옥다육의 어린잎 녹영다육의 어린잎 진주목걸이다육의 어린잎 돌나물의 어린잎 염자다육의 어린잎 처음 피고 진 분꽃의 씨로 다시 자라난 분꽃이 피었다.홀로 자라난 토마토가 어린잎을 내었다.남편은 골프모임에 갔고 나는 한가하게 텔레비젼 앞에서 지구의 대자연을 보고 있는데 러시아편이 정말 멋진 것같다. 2024.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