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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 Garden107

우주목다육 분갈이 손가락 한 마디 정도 크기의 우주목 다육이를 키운 지 20년이 되었다. 다육이 종류들이 아주 느리게 자라는데 그중에서 제일 느리게 자라는 것이 우주목이다. 앞마당에서 자라는 우주목다육이는 햇볕을 잘 받아서 잎끝이 빨갛게 물이 들어서 분가를 해주었다. 2024. 4. 30.
행잉화분들 담장 벽에 걸어놓기 담장벽의 나무는 오래되어서 못이 박히지 않아 나사못을 박았다.군자란꽃이 세 송이 피었다. 나비나 벌이 오지 않아서 붓으로 암술과 수술을 비벼주었다. 이렇게 해야 나중에 군자란 열매를 얻을 수 있다.국화가 피려는가보다. 2024. 4. 29.
행잉 화분으로 이사 오늘은 분갈이에 필요한 행잉화분과 포팅믹스, 멀칭재료등을 사 왔다.집에 와서 분갈이를 했다. 멀칭까지 마무리된 행잉화분들.단모환선인장을 멀칭한 화분 위에 얹었다. 앞으로 두 달간 물을 안 줘야 한단다. 2024. 4. 28.
10일만에 나온 떡잎들, 다육이 줄기는 삽목, 잎은 잎꽂이 청옥다육 삽목하기. 먼저 화분 물구멍에 깔망을 넣고 스티로폼을 깔아준다.2차로 물 빠짐이 좋게 땅콩껍질도 넣어준다.흙을 덮고 그 위에 소금 살짝 뿌리고 영양제도 몇 알 넣어준다.다시 흙을 덮고 뿌리가 없는 청옥다육 줄기들을 삽목 한다. 다육이 뿌리가 나올 때까지 물을 굶긴다.다육이 잎꽂이는 안 한다 결심을 해도 이렇게 잎 밑에 뿌리가 나오면 마음이 약해져서 잎꽂이를 시작한다.행잉화분과 분갈이 흙을 사서 옮기려고 한다. 제라늄, 달개비, 청옥다육, 한련꽃, 이름 모르는 다육이다. 2024.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