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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만에 나온 떡잎들, 다육이 줄기는 삽목, 잎은 잎꽂이 청옥다육 삽목하기. 먼저 화분 물구멍에 깔망을 넣고 스티로폼을 깔아준다. 2차로 물 빠짐이 좋게 땅콩껍질도 넣어준다. 흙을 덮고 그 위에 소금 살짝 뿌리고 영양제도 몇 알 넣어준다. 다시 흙을 덮고 뿌리가 없는 청옥다육 줄기들을 삽목 한다. 다육이 뿌리가 나올 때까지 물을 굶긴다. 다육이 잎꽂이는 안 한다 결심을 해도 이렇게 잎 밑에 뿌리가 나오면 마음이 약해져서 잎꽂이를 시작한다. 행잉화분과 분갈이 흙을 사서 옮기려고 한다. 제라늄, 달개비, 청옥다육, 한련꽃, 이름 모르는 다육이다. 2024. 4. 27.
가을 정원 모습, 작은아들 키보드 군자란이 두 번째와 세 번째 꽃몽오리를 맺었다. 매발톱과 한련을 화분으로 옮겼는데 잘 살아나고 있다. 알붐(눈꽃)선인장이 꽃을 피웠다. 단모환선인장에 새끼가 5개나 생겼다. 왼쪽에 2개, 오른쪽에 3개. 뒷마당에 있는 매발톱꽃을 거의 다 뽑아서 화분으로 옮겼다. 4월 17일에 심은 분꽃씨에서 떡잎이 나왔다. 희망환선인장이 마르고 있는데 잎들이 안으로 오므라져간다. 내 컴퓨터 키보드가 고장이 났는데 오늘 작은아들 키보드를 가져다가 연결을 하니 타자가 타이핑이 되니 그동안 못한 은행업무를 처리를 했다. 작은아들 키보드는 밑에 불도 나와서 번쩍번쩍 멋도 있다. 큰아들한테 한글겸용 키보드 새로 사서 작은아들이 다음달에 호주올때 보내라고 할 예정이다. 2024. 4. 25.
이사갈 동네 지인께 드린 청옥다육 요새 인터넷으로 이사 갈 집을 구경 중인데 남편과 의논결과 지인이 사는 동네로 이사 가기로 결정했다. 큰아들은 시티 가까운 곳으로 가시라 했지만 그곳은 우리 돈으로는 비싸서 도저히 갈 수가 없다. 이제 우리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이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근처에 지인들이 사는 곳이 좋을 것 같다. 집에서 키우는 녹영다육이를 선물로 가져다주었다. 우리 집에서 바라본 노을풍경. 토요일에 골프회식을 한 후에 며칠간 몸이 많이 피곤했다. 예전같으면 이틀정도 쉬면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나이가 들어감을 느꼈다. 2024. 4. 24.
루비선인장 잎꽂이 13일동안 말려진 루비선인장 잎을 흙에 비스듬하게 꽂아주었다. 앞으로 2주 정도 지나서 뿌리가 생기면 모종화분으로 옮긴 후에 저면관수로 물을 주면 된다.희망환선인장을 오늘 상태를 보니 마르지 않고 더 썩어가고 있었다. 양치하는 약물을 물에 희석한 후에 다시 잘라낸 선인장을 30분간 담갔다가 다시 말린다. 이번에는 2주 정도 말린 후에 흙에 얹어두려고 한다. 앞마당에 분꽃씨를 심었다. 2024.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