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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령이의 삶

어제는 38도 오늘은 18도

by 우령* 2025. 1. 6.

어제는 너무 더워서 하루종일 에어컨을 켜고 지냈는데 늦은 밤부터 내리는 비가 오늘 낮까지 오더니 기온이 18도로 뚝 떨어져서 이제는 따뜻하게 전기담요를 켜고 자야 한다.

이렇게 기온이 오르락내리락 하다보니 몸이 아픈 것도 같고 피곤한 것 같아서 평소보다 일찍 자려고 한다.

뒷마당 가든에는 어제저녁부터 비맞이하라고 화분들을 옮겨두었는데 내일까지 그냥 놔둬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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