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59

보초다육, 자주달개비 분가, 제라늄 합가, 단호박씨 심기 보초다육을 큰 화분에서 꺼냈다. 작은 화분으로 옮겨준 보초다육이들 자주달개비가 많이 번식을 해서 분가를 했다. 가지를 꺽어서 흙에 꽂으면 된다. 삽목에 성공한 제랴륨들 보초다육이가 있던 화분에 제랴륨을 모아서 심었다. 3월에 단호박을 먹고 나온 씨들을 씻어서 말렸었다. 꿩의비름꽃들을 옆으로 옮기고 그 자리에 단호박씨들을 심었다. 오늘 아침 기온은 8도이고 낮기온은 13도였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내렸다. 2023. 6. 25.
청옥다육, 게발선인장, 전후엽변경다육꽃, 가든정리 청옥다육이가 너무 자라서 가지를 꺾어 화분 두 개에 나누어서 삽목을 했다. 잎꽂이부터 시작한 게발선인장의 뿌리도 확인할겸 화분에서 뽑아서 잎이 무르거나 뿌리가 없는 것은 버리고 싱싱한 것만 남겼다. 아직 가지에 힘이 없어서 10개씩 모아서 케이블타이로 묶는다. 이제 한 화분에 다시 심었다. 몽오리가 잔뜩 달린 게발선인장. 전후엽변경다육이 꽃이 피기 시작한다. 어제 작업 하다가 남긴 나머지를 다 풀을 뽑고 정리를 했다. 가든정리는 일단 끝이 났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왔다가 그쳤다를 반복을 하면서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웠다. 그래도 햇볕이 있으니 식물들은 좋아하는 것 같다. 2023. 6. 24.
천 개의 꽃씨를 심었다 텅 비어버린 우리 집 뒷마당 가든이다. 큰꿩의비름은 다 시들었고 범부채와 잡초만 싱싱하게 자라고 있다. 지피식물 심은 것 중에서 겨우 3개만 살아남았다. 가을에 거두었던 매발톱꽃씨와 분꽃씨다. 비어 있는 마당에 호미로 잡초를 걷어내고 골을 팠다. 앞의 두 줄은 매발톱꽃씨를 심었고 나무 주변과 뒤에는 분꽃씨를 심었다. 잡초와 범부채와 큰꿩의비름이 살아가는 마당이다. 큰꿩의비름꽃의 늙은 꽃대 아래로 새로운 잎이 나오고 있다. 장미꽃 같은 새잎이다. 오늘은 일단 한 쪽만 오래된 낙엽들과 잡초들을 뽑았다. 오늘 아침 기온은 8.3도이고 낮에는 11.3도였다. 3월부터 가든에 손을 떼고 나서 오늘에야 잡초도 뽑고, 씨도 심었다. 매발톱꽃씨를 800개 정도 심었는데 싹이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고, 분꽃씨도 200개.. 2023. 6. 23.
꽃 피려고 준비중 환엽송록다육이가 꽃대를 올리고 있는데 꽃이 피려면 한 달 정도 기다려야 한다. 백은무다육이도 꽃대를 올린다. 꽃대를 숙이고 있다가 꽃이 필때가 되어야 숙인 고개를 올린다. 카랑코에도 꽃을 피우려고 준비중이다. 2023.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