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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빵은 맛이 없음 입에 맛있는 빵을 파는 곳에서는 얼마나 많은 양의 버터, 설탕, 소금이 들어갈까 생각해 본다. 어제 오트밀, 올리브오일, 베이킹파우더, 계란, 바나나를 넣고 마이크로오븐으로 돌려서 폭신한 빵을 만들었다. 건강한 빵은 맛이 없다. 맛나게 하려면 건포도등 달달한 것을 넣어야 하지만 건강에는 안 좋으니 넣지 않는다. 계피차를 끓여서 함께 먹으니 그런대로 먹을만 했다. 2024. 5. 20.
부모를 생각해주는 아들들이 있어서 든든하다 열심히 쓴 글이 사진 수정하면서 사라졌는데 다시 가져올 방법을 몰라서 다시 쓴다. 몇 달 전 큰아들한테 우리가 지인이 사는 동네를 이야기를 했더니 시티에서 너무 멀어서 안 된다고 해서 그때는 서운한 마음이 들었는데 다시 생각을 해보니 큰아들 말이 맞는 것 같다. 큰아들과 작은아들 의견은 이제 우리가 나이가 더 들어서 운전하기도 버거울 때가 올 텐데 그때를 대비해서 전차, 버스, 기차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시티 가까운데 사셔야 하니 저희들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시골로 못 보내드린다고 했다. 처음에 남편은 골프를 함께 치는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려는 마음이 컸지만 나도 남편이 골프 치러 외출하면 혼자서 시간을 보내야 하고 나중에 나나 남편이 혼자 살게 될 때를 생각해 보면 시골보다는 시티 근.. 2024. 5. 19.
오늘도 분갈이를 하다 분갈이를 할 때는 이렇게 테이블 위에서 해야 허리가 안 아프다. 화분 안에 있던 흙들은 햇볕에 말린 후에 다시 사용한다. 눈꽃선인장 3개를 화분 하나에 심었다. 단모환선인장도 새로운 화분으로 옮겼다. 목요일에 새로 사 온 다육이들을 더 큰 화분으로 옮겼다. 희망환선인장의 잘라낸 부분이 잘 말라서 화분에 돌을 깔고 그 위에 살포시 얹어주었다. 구슬얽이다육과 청옥다육이 뿌리내린 것이 몇 개 있어서 작은 화분으로 분가를 했다. 2024. 5. 18.
다육이 새 식구와 제랴륨 가든샵에 가서 다육이들과 제라늄들과 분갈이 재료들을 잔뜩 사 왔다. 다 합해서 20만 원.(오늘은 사진이 많습니다.) 한 번도 키운 적이 없는 새로운 다육이 4종류를 샀다. 새로운 제라늄들도 네 종류를 샀다. 한 포트에 묘목이 4개씩 있는 것을 2개씩 세트로 샀다. 핑크색 8개 모종 흰색 8개 모종 고무나무 정리한 큰 화분에 16개의 모종을 함께 심었다. 뒷줄은 빨강, 앞줄은 하얀색. 집에 있던 늘어지는 제라늄과 같은 종류라서 묵은 것은 버리고 새 가지만 정리해서 새 모종과 함께 심었다. 늘어지는 빨강 제라늄은 내일 담에 매달릴 예정이다. 중고가게에서 다육이 화분으로 쓰려고 샀다. 화분밑에 깔아줄 코코넛 넷트다. 철제바구니다. 코코넛 넷트를 깔아준다. 멀칭과 부엽토 흙을 부어준다. 자보다육, 보초다육, .. 2024.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