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다육이가 너무 자라서 가지를 꺾어 화분 두 개에 나누어서 삽목을 했다.
잎꽂이부터 시작한 게발선인장의 뿌리도 확인할겸 화분에서 뽑아서 잎이 무르거나 뿌리가 없는 것은 버리고 싱싱한 것만 남겼다.
아직 가지에 힘이 없어서 10개씩 모아서 케이블타이로 묶는다.
이제 한 화분에 다시 심었다.
몽오리가 잔뜩 달린 게발선인장.
전후엽변경다육이 꽃이 피기 시작한다.
어제 작업 하다가 남긴 나머지를 다 풀을 뽑고 정리를 했다.
가든정리는 일단 끝이 났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왔다가 그쳤다를 반복을 하면서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웠다. 그래도 햇볕이 있으니 식물들은 좋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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