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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 Life41

단호박 1통에 $3.00달러(2700원), 저녁은 소고기전골 5일 전에 사가지고 온 단호박은 1통에 $3.00달러를 주었다. 오늘 단호박 1통을 칼로 잘라서 반통은 랩을 씌우고 나머지 반 통은 7조각으로 나누어서 비닐팩에 넣었다. 점심에는 단호박 1조각, 감자 반 개, 고구마 반 개, 당근 반 개는 익히고, 작은 사과 1개, 바나나 1개, 아보카도 반 개, 토마토 1개를 썰어서 아무런 소스없이 먹었다.저녁은 셋째 언니 모셔다가 소고기전골을 대접했고 집에 가실 때 소고기전골 남은 것과 총각김치, 배추김치를 담아드렸다. 2024. 4. 13.
17일만에 쇼핑을 하다 3월 23일에 야채와 과일을 쇼핑했는데 어제 모든 야채와 과일을 다 먹어서 17일 만에 쇼핑센터에 다녀왔다. 지금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 내일 아침 기온이 10도이고 낮에는 14도라고 일기예보를 했다. 2024. 4. 8.
섬머타임이 끝났다 작년 10월 첫째 주 일요일 새벽에 한 시간이 빨라졌던 섬머타임이 4월 첫째 주 일요일 오늘 새벽에 끝이 났다. 장장 6개월이나 섬머타임이었다. 오늘 아침부터 해가 늦게 뜨고 저녁에 해가 일찍 진다.우리 동네에 있는 나무들 중 낙엽이 지는 유일한 나무로 추워질수록 나뭇잎 색이 빨갛게 물이 든다. 그 외에 나무들은 겨울에도 초록초록한 잎이 자란다. 내가 살고 있는 빅토리아주는 땅 크기가 남한의 4배가 된다. 그러니 같은 주 안에서도 기온이 다 다르다. 산이 있는 지역, 바다가 있는 지역, 내륙에 있는 지역등. 단데농산이 있는 곳은 겨울에 눈도 내리지만 내가 사는 곳은 한겨울에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따뜻한 곳이다. 그래서 겨울에도 꽃이 피고 나무들도 잎을 떨구지 않고 새로운 잎을 낸다. 꽃밭에 심은.. 2024. 4. 7.
생활쓰레기 치우기 1년 동안 집 고치거나 모아둔 쓰레기를 치우려고 지난주에 쓰레기통을 예약을 했는데 아침에 차가 와서 뒷마당에 쓰레기통을 두고 갔다. 쓰레기통값은 $260달러다. 생각보다 작은 통이 와서 쓰레기를 다 버리지 못했다. 나중에 이사 갈 때 한 번 더 쓰레기통을 주문하기로 했다. 2024.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