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im's Life40

건강에 좋은 빵은 맛이 없음 입에 맛있는 빵을 파는 곳에서는 얼마나 많은 양의 버터, 설탕, 소금이 들어갈까 생각해 본다. 어제 오트밀, 올리브오일, 베이킹파우더, 계란, 바나나를 넣고 마이크로오븐으로 돌려서 폭신한 빵을 만들었다. 건강한 빵은 맛이 없다. 맛나게 하려면 건포도등 달달한 것을 넣어야 하지만 건강에는 안 좋으니 넣지 않는다. 계피차를 끓여서 함께 먹으니 그런대로 먹을만 했다. 2024. 5. 20.
부모를 생각해주는 아들들이 있어서 든든하다 열심히 쓴 글이 사진 수정하면서 사라졌는데 다시 가져올 방법을 몰라서 다시 쓴다. 몇 달 전 큰아들한테 우리가 지인이 사는 동네를 이야기를 했더니 시티에서 너무 멀어서 안 된다고 해서 그때는 서운한 마음이 들었는데 다시 생각을 해보니 큰아들 말이 맞는 것 같다. 큰아들과 작은아들 의견은 이제 우리가 나이가 더 들어서 운전하기도 버거울 때가 올 텐데 그때를 대비해서 전차, 버스, 기차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시티 가까운데 사셔야 하니 저희들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시골로 못 보내드린다고 했다. 처음에 남편은 골프를 함께 치는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려는 마음이 컸지만 나도 남편이 골프 치러 외출하면 혼자서 시간을 보내야 하고 나중에 나나 남편이 혼자 살게 될 때를 생각해 보면 시골보다는 시티 근.. 2024. 5. 19.
나무 자르기, 레몬수, 해독스프 차고 옆에 있는 30년 된 나무다. 예전보다 몸통이 뚱뚱해졌지만 어떻게 잘라낼지 몰라서 오늘은 나무 뒷부분만 쳐냈다. 앞마당에서 풀 뽑다가 나무 비슷하게 보이는 것이 있어서 뒷마당 화분으로 옮겼다. 옆집 제니네서 무농약 레몬을 한 바구니 가져다주었다. 레몬을 씻고 얇게 썰고 물 끓인 것을 5분 정도 식혀서 부어주었다. 이렇게 해야 비타민 C가 잘 우려나온다고 한다. 해독수프와 땅콩버터 1 수저, 아몬드를 함께 믹서기에 간 후에 2분간 끓여주었다. 오늘 하루는 이렇게 지나간다. 5월도 벌써 반이 지나간다. 세월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2024. 5. 14.
어머니날 부모님 묘지에 다녀오다 2024.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