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령이의 정원142 새로운 잎이 나온 수채화고무나무 작년 12월 11일에 수채화고무나무 4개 합쳐져 있는 것들을 분가를 해주었는데 41일만에 새로운 잎이 하나 나왔다. 새로운 잎이 나왔다는 것은 뿌리가 잘 정착이 되었다는 것인데 아직 새로운 잎이 나오지 않은 것이 3개가 더 있다. 내일은 남편 혼자서 일을 하러 간다. 그래서 나는 뒷담으로 넘어간 나뭇가지들을 정리 하기로 했다. 나뭇가지들이 뒷담에 있는 나무펜스를 자꾸 건드리면 나중에 나무펜스가 부러진다. 그래서 가끔 나뭇가지들을 잘라주어야 한다. 2024. 1. 22. 5시간 작업한 가든 오늘 이사 갈 때 가져갈 화분을 정리를 했다. 용월다육, 청법사다육, 비취후리데다육, 염자다육등 묵은둥이들은 정리를 해서 버렸고, 나눔 하려고 분가를 했던 게발선인장, 까라솔 다육, 구슬얽이다육, 컬러릴리는 화분 하나로 모아주었다. 어쨌거나 120개의 화분을 60개로 줄여버렸다. 이사를 할 때는 화분의 흙을 다 꺼내고 화분과 식물만 가져가서 흙을 새로 사다가 심어주면 된다. 땅에 심은 식물들은 두고 가려고 한다. 떨어진 낙엽들을 긁어내고 정리를 했다. 파뿌리에서 잎이 올라오고 있다. 호박에 꽃몽오리가 8개가 달렸다. 햇빛을 받으라고 꽃몽오리 위에 덮인 잎들을 잘라냈다. 제일 먼저 꽃이 핀 것은 붓솔로 인공수정을 한 후에 꽃잎을 모아주었다. 이렇게 해야 벌레들이 열매 속으로 못 들어간단다. 2024. 1. 20. 파 뿌리를 심었다 한국식품점에서 파 4단을 사 왔다. 며칠이 지나니 잎 부분이 누렇게 시들기 시작을 해서 정리를 한 후에 파 뿌리 부분을 화분에 심었다. 파 뿌리를 심고 소금을 뿌렸다. 소금을 뿌리면 곰팡이균이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소금을 뿌린 후 계핏가루를 뿌렸다. 계핏가루가 해충을 죽이지는 않지만 해충이 싫어하는 냄새가 나니 도망을 간다고 한다. 2024. 1. 15. 군자란씨 심기 1년 전에 꽃이 진 후에 달리기 시작한 군자란씨가 빨갛게 익었다. 군자란씨의 빨간 껍질을 벗겨냈다. 군자란 화분에 심었다. 예전 경험상 6개월이 지나야 싹이 날 것이다. 2024. 1. 13. 토마토 모종, 호박손 줄 매주기 토마토 모종이 나무 아래 여기저기에 나오고 있다. 마늘밭 사이사이로 토마토 모종을 옮겨 심었다. 호박손이 어디론가 뻗어나간다. 두 군데 말뚝을 박아서 호박손을 유도하기로 했다. 어제 하루종일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켜고 지냈고 밤에도 더워서 선풍기를 켜고 잠을 잤는데 아침부터 비가 내리니 더운기가 조금 사라져서 살만하다. 2024. 1. 7. 칼란디바꽃이 피다 2023년 10월 14일에 꽃가지들을 바싹 잘라내었는데 80일이 지나면서 꽃대들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이파리들도 옛날 것은 다 사라지고 새로운 잎들이 나왔다. 이제 꽃들이 피기 시작하니 여름 내내 꽃을 볼 것 같다. 2024. 1. 5.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