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찾은 세네시오 라디칸스 다육이는 어려운 이름 대신에 바나나체인 다육으로 부르려고 한다. 오늘 화원에 가서 행잉바스켓을 $20달러 주고 사 왔다.
집에 있는 흙을 소담스럽게 담고 뿌리를 내린 가지들을 나란히 화분에 심고 이름표를 꽂고 물을 주었다. 적어도 길이가 1미터는 자란다고 한다. 내일 나무벽에 못을 박고 걸어주면 된다.
'우령이의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의 이름표를 붙이다 (10) | 2024.02.04 |
---|---|
나무 담장에 매달은 바나나체인다육 화분 (0) | 2024.02.03 |
세네시오 라디칸스(Senecio Radicans)다육 (12) | 2024.01.30 |
훌쩍 자라난 파, 백전백승 분꽃씨 (8) | 2024.01.29 |
제브리나달개비와 제랴륨 (10) | 2024.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