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브리나달개비는 한동안 꽃을 피우고 쉬었다가 다시 꽃을 피우는 방식으로 살아간다.
보라색의 꽃잎이 벌어지고 암술과 수술이 함께 있는다.
늘어지는 제랴륨꽃인데 신기하다. 8장의 꽃잎으로 되어 있는데 이름을 알려고 여기저기 찾아다녀도 이름을 모른다. 보통 제랴륨꽃처럼 모여서 피지않고 홉겹으로 꽃이 핀다. 내가 그림을 잘 그린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꽃이다.
1월도 3일만 지나면 끝이다. 그런대로 바쁘게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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