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시오(Senecio)에 속에 있는 라디칸스 (Radicans)다육으로 바나나체인, 킹아몬드, 경동자, 현월이라고 불리우는 다육이다.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고 잎을 보는 식물로 잎모양이 작은바나나처럼 보이는데 잎에 노란색의 세로줄 무늬가 있고 1미터 길이로 늘어지는 다육이란다.
2020년에 한 뿌리 얻어다가 키우기 시작을 했는데 3년이 지나니 드디어 가지가 늘어지기 시작했다.
어릴 때는 이렇게 잎에 무늬가 있다가 자라면서 무늬가 희미해진다. 이렇게 보면 잎이 통통해서 바나나같다. 2020년 모습
3년이 지나니 새로 나오는 잎에는 무늬가 있지만 자라면서 잎의 무늬가 사라진다.
네이버에 검색창을 열면 단어 입력하는 오른쪽에 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을 누르면 꽃사진 촬영하는 창이 나온다. 처음에는 이것도 모르고 웹을 설치를 해야 하나 고민을 했었다.
오늘 이런 작업 하다가 남편에게 한 소리 들었다. 박사논문 쓰냐고. 내가 가든에서 한 시간이나 사진 찍고 메모하고 하는 행동들이 남편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남편 없을 때만 꽃사진 촬영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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