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에 아는 사람 집에서 처음 본 구슬얽이 다육이다. 지인의 아버지가 40년을 키우셨다는 다육이라면서 나에게도 몇 뿌리 뽑아주었다. 구슬얽이 다육이는 멕시코가 원산지이고 돌나물과 세덤에 속한다.
2020년 11월- 우리 집에 온 지 1년이 되었을 때의 구슬얽이 다육
2022년 11월- 3년 사이에 많이 자랐다.
3년 만에 처음으로 꽃이 피었다.
2023년 11월의 구슬얽이 다육인데 3중으로 자라고 있다.
3중으로 자라고 있는 구슬얽이 다육을 분가했다.
분가하면서 떨어진 다육 알들을 화분 위에 얹어둔다.
분가한 다육이들도 3년만 지나면 이쁘게 될 걸로 믿는다.
한결 단정하게 된 구슬얽이 다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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