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하는 알로에 분갈이

 

2020년에 첫 번째 분갈이를 해서 알로에를 키웠는데 자구들이 너무 많이 생겨서 3년 만에 다시 알로에를 분갈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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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안에 알로에 뿌리가 차고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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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법사들이 있었던 화분을 비우고 두 어미 알로에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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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아가들이다. 큰 것이 6개, 중간 것이 8개, 작은 것이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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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알로에들은 큰 화분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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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알로에들은 한 개의 화분에 모아서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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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크기 알로에는 모종 화분에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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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좋은 나무 밑에 나란히 자리를 잡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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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를 심으면서 떼어낸 마지막 잎들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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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벗기는 필러로 알로에 껍질을 벗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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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배기 알로에 젤만 모았더니 100그램 정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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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알로에 주스를 만들어 먹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