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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 Garden

다육 분갈이, 재활용품 화분, 적심

by 우령* 2023. 11. 27.

 

 

새로 입양한 다육이들을 큰 화분에 심기로 했다.

 

 

깔망을 깔았다.

 

 

옆구리 붙어 있던 자구들을 떼어내서 심었더니 6개가 되었다.

 

제옥다육이는 5년 이상 키워야 꽃을 본다고 한다. 그리고 물 많이 주면 죽어버리기 때문에 물은 한 달에 1번만 주고 햇볕을 많이 보게 해야 한단다.

 

 

다육이 집사들이 하는 말인즉 제옥다육이는 잎꽂이도 안 되고 적심도 안된다는데 실험적으로 마지막 잎을 떼어내서 흙 위에 얹었다.

 

 

햇볕 좋은 곳에 놔두었다.

 

 

새로 온 다육이들을 담았던 종지 화분들

 

 

못으로 물구멍을 내주었다.

 

 

깔망을 깔고

 

 

청옥다육 적심 한 것들을 꽂았다. 뿌리내릴 때까지 물 안 주고 지내야 한다.

 

 

콜라 먹은 깡통을 깨끗이 씻어서 말린 다음 못으로 물구멍 3개씩 뚫는다.

 

 

 

콜라 깡통은 깊어서 밑에 스트로폴을 깔아준다.

 

 

뿌리를 내린 용월다육이들을 심는다.

 

 

모종 화분에 심은 청옥다육 적심 한 것들.

 

 

 

칼랑코에 잎을 정리하면서 나온 가지들을 흙 위에 얹었다.

 

 

단모환선인장이 꽃대를 많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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