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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란 분가, 분꽃씨 마당 한쪽 구석에서 살고 있던 군자란을 캐어서 화분으로 옮겼다. 2019년에 심은 건데 화분 5개로 분가를 했다. 이쁜 것들은 화분으로 다 옮기니 꽃밭이 휑해서 분꽃씨를 많이 심었다. 2024. 4. 18.
군자란 꽃 피려고 준비중 며칠 전부터 군자란이 꽃을 피려고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남편이 비가 올것 같다면서 오후에 잔디밭을 깍았다. 2024. 4. 17.
제일 큰 화분 3개를 정리하다 집에 있는 화분들 중에서 20년 길러온 화분 3개에 심겨 있던 고무나무 2개와 홍콩야자나무를 정리를 했다. 고무나무들은 뿌리가 잘 빠졌는데 홍콩야자나무는 뿌리가 크고 많아서 힘들었다. 화분 3개에서 나온 흙이 엄청났다. 잔뿌리들을 뽑아내고 잘 다듬은 후에 분꽃씨를 심으려고 한다. 2024. 4. 16.
햇볕 받고, 함께 이사 갈 화분 정리 식물은 햇볕이 모자라면 병이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햇볕이 좋은 오늘 화분받침대를 햇볕이 잘 비치는 곳으로 옮겨서 하루종일 햇볕을 받게 했다. 봄에 씨앗을 뿌린 분꽃들이 이제야 꽃을 피우고 있다. 씨앗부터 키운 범부채가 여름에는 보이지 않더니 가을이 되니 잎을 내고 있다. 이사 갈 때 데려가려고 화분으로 옮기면서 한련새싹들도 같이 옮겼다. 매발톱꽃도 화단에서 뽑고 뿌리들을 정리를 해서 화분으로 옮겼다. 작년 가을에 국화 한 뿌리 얻어다가 키운 국화가 잘 자라서 꽃몽오리를 맺었다. 2024.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