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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령의 삶의 조각들

퀼트이불을 덮고 자다

어제 방 3개에 있는 침대 시트들과 이불 카버들을 바꾸었다. 내가 사용하던 겨울용 이불 카버를 벗겨내니 이불이 얇아져서 이번에 작업이 끝난 퀼트이불을 덮으니 이불이 포근했다.이번에 수를 놓은 것들은 한국에 가면 작은 사각 액자에 넣어오려고 한다. 그래서 수놓을 때 썼던 액자들은 기부를 하려고 한다.
우령이의 삶 2024. 9.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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