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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들을 심었다 오늘 날도 따뜻하고 맑은 날이라서 그동안 모아두었던 씨들을 모종 화분에 심기도 하고 땅에 뿌리기도 했다. 일하던 집에서 얻어온 나무 열매를 6개월을 말렸다. 나무 열매에서 나온 씨들이다. 감을 먹을 때 나온 감나무씨 2개를 잘 말렸다. 레몬에서 나온 레몬나무씨들도 말렸다. 모종화분에 나무 씨, 레몬나무 씨, 감나무 씨를 심었다. 씨들을 심고 물을 주었다. 모종 화분에는 이렇게 심어보고 나머지는 가든에 뿌려버렸다. 2023. 7. 25.
겨울꽃 피는 정원 아침에는 이렇게 햇볕이 비취는 맑은 날이었다. 오후가 되니 바람이 불고 날이 흐려졌다. 칼라릴리 분가를 한 것 중에서 2 포기만 꽃이 피었다. 드디어 게발선인장 꽃이 열리고 있다. 꽃이 시들고 있는 군자란 군자란꽃이 피었던 곳에 3개의 씨가 맺혀서 익어가고 있다. 염자다육이는 꽃이 만발했다. 다육이 꽃대가 올라온다. 아침 기온은 3도 정도이고 낮기온은 13도인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낮다. 2023. 7. 20.
나무처럼 자라는 청법사다육 2018년에 얻어다가 키운 청법사다육이들은 이곳에서 자리를 잘 잡고 살고 있다. 2022년 5월 5일에 찍은 청법사다육이들. 2023년 7월 14일 다육이 키를 재어보니 1미터 30센티다. 다육이들이 나무처럼 키가 크고 있다. 2022년 5월 5일의 청법사다육 2023년 7월 14일의 청법사다육 이제 내일은 둘째아들이 집에 온다. 2023. 7. 14.
겨울정원 오늘 아침 기온은 6.2도, 낮에는 12.9도였다. 이곳이 제일 햇볕이 잘 드는 곳이다. 칼란디바 화분이다. 날이 더 따뜻해지면 꽃이 피려는지 준비 중이다. 카라도 꽃 피려고 준비 중. 제랴륨꽃색이 진분홍이다. 삽목을 했던 국화가 새 잎을 내면서 살아났다. 퍼골라지붕 밑에 있는 다육이 화분들이다. 물탱크 앞으로 옮겨간 군자란과 다육이들. 나무 밑보다는 햇볕이 오래 있는 곳이다. 선인장들이 있는 곳. 걸이 화분들이 사는 곳. 고무나무 2개, 홍콩야자화분이 있는 곳. 잘 자라고 있는 제비꽃 화단이다. 겨울이라서 화려한 꽃은 없지만 초록초록한 다육이가 살아가고 있는 우리 집 겨울 정원이다. 2023.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