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남편은 라면, 나는 순대를 먹었다. 이번 한국 여행 때 순대를 한 번도 못 먹고 왔다. 아마 겨울이 아니라서 안 먹어진 것 같다.

점심 후에 맛간장을 만들었다. 간장 2리터, 맛술 2컵, 브라운설탕 800그램, 야채육수 2컵을 넣고 팔팔 끓인 후에 레몬 2개, 사과 3개를 슬라이스를 해서 간장에 넣고 하루를 숙성한 후에 과일은 건져내고 맛간장은 냉장보관하면 된다.

저녁반찬으로 소꼬리찜을 할까요, 소꼬리곰탕을 끓일까요 남편에게 물어보았더니 소꼬리찜을 하란다.
소꼬리를 일단 끓인 후에 기름기를 가위로 잘라내고 깨끗이 씻은 후에 소꼬리, 맛간장, 맛술을 넣고 압력밥솥으로 30분간 익힌 후에 냄비를 옮겨서 배청, 후추, 마늘, 청고추를 넣고 다시 간이 밸 때까지 푹 졸인다.

오늘 처음으로 낮기온이 30도가 되었다. 8월과 9월에 사용한 가스료가 $1,031.16(한화로 92만 8천원) 나왔다. 10월에 들어서면서 난방히터를 밤에만 쌀짝 틀었으니 다음에는 덜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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