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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일기장

12일만에 남편과 쇼핑

by 우령* 2025. 10. 21.

10월 9일에 혼자 쇼핑을 다녀온지 12일 만에 남편과 함께 쇼핑을 다녀왔다. 고지혈증 약을 사러 갔더니 약값은 무료라고 한다. 소꼬리와 식품종류를 샀다.

집에 오니 더워서 반팔로 갈아입고 점심으로 매콤한 쫄면을 해서 먹었다.

저녁반찬은 가지무침이다. 양념장을 미리 해놓으니 편하다. 양념장 2 수저에 참기름과 깨를 넣었다.

저녁무렵에 뒷집 피터네 딸이 남편과 아이와 함께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부러운 마음이 한가득이다. 결혼 2년만에 아이가 태어났으니 얼마나 좋을까싶다. 우리 옆집 제니도 손자 손녀가 있으니 나만 만나면 우리 아들들 언제 애기 낳냐고 물어보는데 할 말이 없다.

큰아들은 결혼 12년차인데 아이를 안갖겠다고 하고, 작은아들은 올해 5월에 결혼했지만 아이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안한다.

예전에야 결혼하면 무조건 아이를 낳는 것으로 여겼지만 이제는 그것도 아닌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