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기 전에 중요한 일이 있으니 식물들이다. 우리가 5주간 집을 비울텐데 우리 집에 누가 오는 것도 아니라서 식물들 물 주기가 걱정이다.
고민 끝에 화분들을 뒷마당 나무들 사이로 옮겼다. 마당 뒤에 있는 나무에서 여름 내내 낙엽들이 많이 떨어졌다. 그것들을 먼저 청소를 했다.



3월에 한 번 더 더위가 있겠지만 4월과 5월에는 비도 자주 내릴 것이기에 이 방법이 좋은 것 같고 6월에는 서리 맞지 않게 포골라밑으로 옮기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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