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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이야기

간단김밥, 식물들 가을이불 덮어주기

by 우령* 2025. 3. 2.

아침에 김밥을 말고 음료수를 챙겨서 골프 치러 갈 준비를 해주었다.

남편이 집을 떠난 후에 가든에 나가서 새로운 식물 사 온 것들을 큰 화분에 분갈이를 했다.

가운데 화분이 새로 사 왔을 때 화분이다.

자보다육이가 몸통도 커지고 자구도 새로 나와서 화분을 새로 꾸며주었다.

보초다육이도 넓은 화분으로 옮기고 가을이불을 덮어주었다.

제라늄 화분에도 가을이불을 두껍게 덮어주었다.

새로운 리톱스다육이가 조금 더 커졌다.

가을의 꽃 꿩의비름(오텀화이어) 꽃이 살짝 보라색을 내비치기 시작했다.


내일 꽃들이 덮을 가을이불을 두 포대 더 사서 화분들마다 두껍게 덮어주려고 한다.

가든 정리를 다 끝내고 집안으로 들어오니 가을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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