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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이야기

제자리로 돌아간 식물들

by 우령* 2025. 2. 23.

며칠간 날이 더워서 집안에 들여놓은 식물들을 오후에 찬바람이 불면서 시원해져서 제자리로 옮겼다.

자고로 식물들은 자연바람과 햇볕을 받아야 건강하게 살 수가 있다.

잎 사이에 돌돌 말려있던 새로운 잎이 펴지려고 하는 것 같다.

새로운 잎이 나오는 중이다.

분갈이 한 자구 3개가 벌레들이 잎에 붙었다. 벌레가 붙은 자구는 살기도 어렵고 옆으로 번질 수도 있다.

아깝지만 과감하게 뽑아내고 작은 것들을 다시 심었다. 자구 14개가 11개가 되었다. 자구들 위로 해충약을 뿌려주었다.

2월 4일에 원가지를 잘라낸 수채화고무나무가 19일이 지난 오늘 새로 가지가 나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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