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갈 때까지 식물수를 안 늘리려고 애를 썼는데 오늘 화원에 필요한 것을 사러 갔다가 잎이 특이하고 이뻐서 화분 2개를 입양했다.


알로카시아- 코끼리귀


물 많이 주면 죽으니까 2주마다 주라고 한다.

베고니아 마쿨라타

물방울무늬 원피스를 입은 것 같다.

이 식물은 핑크색 꽃도 핀다고 한다.

그 외에 호접난 전용 흙, 마른 이끼, 영양제, 살충제를 샀다.

일요일까지 36도라고 해서 집안에 두기로 했고 다시 날이 시원해지면 밖에 내놓으려고 한다.

'식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D-75-화분관리 (11) | 2025.02.24 |
---|---|
제자리로 돌아간 식물들 (8) | 2025.02.23 |
데코룸다육, 블루컬리다육, 상추뿌리 (2) | 2025.02.20 |
호접난 분갈이 (10) | 2025.02.15 |
어서 오세요, 호접난님! (10) | 2025.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