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난 화분이 너무 작아서 조금 큰 사이즈로 바꿔주었다.
먼저 마른 이끼를 30분간 물에 담가서 불렸다

호접난에 있던 이끼들을 다 빼주었다. 생각보다 뿌리가 건강해서 다행이다.


이끼의 물을 짜서 화분 밑에 두고 호접난뿌리에 이끼들을 감싸준 후 공간이 없게 이끼를 채운다.


지리를 잡아주고 분가 한 날자를 적어둔다. 호접난은 자주 분갈이를 하지 않고 3-4년마다 하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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