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마당에서 한껏 꽃을 뽐내던 난들이 씨를 맺으면서 고개를 숙였다. 오늘은 이 식물들을 정리하기로 했다. 햇볕은 따가우나 바람은 시원한 가을바람이다.









앞마당에 있는 염자다육이는 햇볕을 잔뜩 먹으면서 단풍이 곱게 들고 있다. 단풍 든 염자다육이는 이사 갈때 데려가려고 한다.

오늘 하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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