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로션과 자외선차단제만 바르고 지내지만 외출을 할 경우에는 비비크림을 더 바르고 눈화장만 살짝 한다.
4년 전에 다이소에서 사 온 눈화장용품을 다 사용해서 며칠 전에 케이마트에서 화장품 4가지를 샀다. 가격은 하나에 만원도 안 되는 상품들이다. 아이라이너, 눈썹용 연필, 아이섀도 와 붓이다.
한국에서는 아줌마들은 눈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지만 호주 아줌마들은 눈화장을 아주 쎄게 하고 다닌다. 아가씨들은 더 쎄게 하고. 이것도 문화차이인 것같다. 나는 아주 살짝만 하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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