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미리 냉동고에서 냉면재료를 꺼내놓았다.
남편이 오후 1시에 집에 왔다. 오늘도 어제처럼 더운 날이라서 미리 삶아둔 계란과 열무김치, 식초무, 냉면육수를 넣어서 열무냉면을 해서 점심 밥상을 차려주었다.
남편이나 나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양털이불이 무겁게 느껴졌다.
겨울에는 포근해서 잠을 잘 자다가 여름이 되니 이불이 무겁게 느껴져서 오늘 뉴코아에 알파카 이불 2개를 주문을 했다.
가격은 양털이불의 2배이지만 가볍고 따뜻하다고 하니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하려고 한다.
다음 주 남편 일 쉴 때 뉴코아에 가서 알파카 이불 픽업하고 내년 구정 제수비용을 보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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