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를 깨끗이 씻은 후에 4등분으로 나누고 집개로 오이를 잡고 칼집을 낸다.
계량에 쓰이는 컵은 200미리(커피용 작은 것)컵이다. 물 3/2컵에 소금 3 수저를 넣고 녹인 후에 칼집을 낸 오이에 살살 뿌려주고 10분마다 뒤적여준다.
오이가 절여지는 시간에 양념을 만든다. 오이가 잘 절여졌으면 물에 휑궈내지 않고 체에 밭쳐서 물기를 뺀다.
고춧가루 3/2컵, 설탕 2 수저, 액젓 3/1컵, 간 마늘 1 수저, 생강 3/1 수저, 양파 4/1개를 넣고 믹서기에 갈아준다.
부추 다진 것 2컵과 당근채 조금을 양념과 함께 버무리고 오이마다 소를 꽉꽉 넣어준다.
수요일에 오이 30개 사다가 오이지로 25개를 사용하고 길고 잘생긴 오이 5개로 소박이를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익힌 것을 좋아해서 실온에서 익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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