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에 외출용 바지를 하나 사 왔는데 길이가 길었다. 한국에서 바지를 사면 길이가 딱 맞는데 호주에서 사면 길이가 안 맞는다.
바지값은 $22달러인데 수선집에 맡기면 $40달러니 내가 해야 한다.
먼저 길이를 재고 자른 후에 시침바늘로 표시를 한다.
바지 한 단 줄이려고 해도 필요한 것들이 여러 가지다.
박음질로 튼튼하게 바느질을 했다.
이번 주는 아침기온이 5도로 올라가고 낮기온도 17도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아주 추운 겨울은 지나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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