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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령이의 삶

겨울동안 수를 놓았다

by 우령* 2024. 7. 31.

6월에 쇼핑센터에서 수놓을 것들을 세일할 때마다 사다 놓고는 한가할 때마다 수를 놓았다.


8주 만에 수를 다 놓고 다리미로 잘 다려놓았다.


마지막에 새로 하나를 더 사서 수를 놓았다.

뜨개실로 카드지갑을 떠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