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한 마디 정도 크기의 우주목 다육이를 키운 지 20년이 되었다.
다육이 종류들이 아주 느리게 자라는데 그중에서 제일 느리게 자라는 것이 우주목이다.
앞마당에서 자라는 우주목다육이는 햇볕을 잘 받아서 잎끝이 빨갛게 물이 들어서 분가를 해주었다.
'우령이의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랑국화꽃, 다육이들의 어린잎들 (14) | 2024.05.10 |
---|---|
엄마가 키우시던 다육이들 정리 (10) | 2024.05.01 |
행잉화분들 담장 벽에 걸어놓기 (5) | 2024.04.29 |
행잉 화분으로 이사 (12) | 2024.04.28 |
10일만에 나온 떡잎들, 다육이 줄기는 삽목, 잎은 잎꽂이 (4) | 2024.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