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목다육인데 가지가 엄청 많이 달렸다. 요새 유행은 우주목다육이의 목대가 굵어지는 것이라고해서 가지치기를 했다.
곁가지들을 다 잘라냈다.
예전같으면 번식 시키려고 했지만 이제는 다 버린다.
꽃이 져버린 다육이도 윗가지들을 잘라냈다.
잘라낸 가지들은 잎을 다듬어서 뿌리 내리라고 심었다.
까라솔다육이는 큰얼굴잎들을 다 잘라내고 작은잎들만 남겼다.
옆에 붙어있던 가지들을 다 잘라냈다.
홍콩야자나무가 키만 커다랗게 자라서 가지 10개를 잘라 뿌리내리게 했다.
어제는 기온이 겨울이더니 오늘은 여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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