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를 맞으면서 자라던 다육이들이 병이 났다.
부용다육이는 꽃대가 올라왔는데 잎들은 병이 난 상태다.
오래되고 병이 난 잎들을 다 떼어냈다.
길게 늘어지게 자라는 용월다육
병이 난 다육이잎들을 다 떼어냈다.
새로 나온 어린잎들만 남겼다.
오늘 정리를 한 다육이 화분 3개다.
지붕 밑으로 이사를 했다.
떼어낸 다육이 잎들은 쓰레기통에 버리지않고 흙위에 던져놓는데 생명력이 강한 것들은 새끼를 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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