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im's Garden

병이 난 다육이들 정리하기

by 우령* 2023. 7. 30.

겨울비를 맞으면서 자라던 다육이들이 병이 났다.

부용다육이는 꽃대가 올라왔는데 잎들은 병이 난 상태다.

 

오래되고 병이 난 잎들을 다 떼어냈다.

 

길게 늘어지게 자라는 용월다육

 

병이 난 다육이잎들을 다 떼어냈다.

 
 

 
 

새로 나온 어린잎들만 남겼다.

 
 

오늘 정리를 한 다육이 화분 3개다.

 

 

지붕 밑으로 이사를 했다.

 

떼어낸 다육이 잎들은 쓰레기통에 버리지않고 흙위에 던져놓는데 생명력이 강한 것들은 새끼를 치기도 한다.  

 

 

'Kim's Gard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분의 흙들이 돌이 되었다  (0) 2023.09.25
발레리나 게발선인장  (13) 2023.08.06
씨들을 심었다  (6) 2023.07.25
겨울꽃 피는 정원  (6) 2023.07.20
나무처럼 자라는 청법사다육  (12) 202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