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만에 하필이면 37도나 되는 더운 날에 동네 쇼핑센터에 다녀왔다.

한국 갈 때 부치는 가방에 매달 열쇠를 사러 갔는데 번호를 입력하는 것을 샀다.
안내문을 보니 글자가 너무 작아서 나도 모르게 멀리 보니 판매원이 웃기에 나 올드우먼이라고 하면서 네가 셋팅해주면 좋겠다 하니 알았다면서 설명서를 읽으며 내가 원하는 번호로 이리저리 누르면서 셋팅을 해주었다.


집에 오는 길에 ORCHID 화분 1개와 MOSS 1개를 샀다. 요새 호접란이 다양하고 이쁜 색들이 많은데 앞으로 키워보고 싶은 식물이다. 화분 1개에 $25 달러를 주었다.

흙 없이 이것에 물을 적셔서 감아주었다.

싱싱한 뿌리가 몇 개 있는 것을 찾아서 샀다.

물주는 방법이 적혀있다. 2주마다 주는 것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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