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5년 일기장

한국 가는 항공권을 예매했다

by 우령* 2025. 2. 5.

큰아들이 한국 가는 항공권을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고 E-티켓을 이메일로 보내주었다. 이번에는 비싼 아시아나항공 대신에 제일 저렴한 싱가포르 항공사표를 샀다.  

2017년에 싱가포르항공권을 왕복 1인당 $980 달러로 샀었는데 무려 8년이 지난 오늘은 $1,153 달러다. 물가 오른 것치고는 비싸지 않은 것 같다.

여기에다가 우리가 싱가포르에서 환승을 해야 하는데 시간 넉넉하라고 큰아들이 좌석당 $56.90을 더 주고 앞자리 좌석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한다. 그래서 총합계가 일인당 $1,210.33이 되었단다.

하여튼 항공권 가격이 싼 대신에 비행시간은 17시간이나 걸리고 수하물 무게가 2017년에는 30킬로였는데 지금은 25킬로로 줄었다.

나는 이메일로 보내준 E- 티켓을 프린터로 뽑았다. 공항에서 휴대폰 보여주는 것보다 더 편해서다.

'2025년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니, 정말 죄송하지만  (0) 2025.02.07
한가한 점심 밥상  (5) 2025.02.06
새로운 한국식품 영접  (0) 2025.02.05
잘되면 우리가 이사 갈 집  (10) 2025.02.03
파김치, 가구버리는 것 예약 확인문자  (0)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