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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령이의 삶

뉴코아, 점심은 콩국수

by 우령* 2024. 12. 12.

남편과 함께 뉴코아에 다녀왔다.

알파카 이불 2채를 픽업했다. 이불 1개 판매 가격이 $470달러인데 사장님 찬스로 $420달러씩 이불 2개를 $840달러를 주었다.

남편이 좋아하는 견과류도 샀다. 3개 세트에 $19.50인데 2세트 6 봉지를 샀다.

내년 구정 제수비용과 시동생 용돈도 송금을 했다. 시동생 용돈은 남편 용돈에서 보낸다.

새로 나온 제품을 서비스로 받았다.

집에 와서 점심으로 콩국수를 했다.
콩국수 쉽게 하는 방법은 토론토양배추님이 가르쳐주었다.
재료는 두부와 비지, 잣, 물 500cc 넣고 믹서에 갈고 오이채와 무채 열무김치와 깨를 얹어서 먹는다.

점심 먹고 잠깐 자고 일어나서 저녁밥을 차렸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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